2019.07.17 1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대학생 김모씨(22세, 여성)는 장래희망이 심리상담사다. 향후 직무의 효율성을 고려해 자격증취득과 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데, 교육기관도 많고 기관에 따라 가격과 강의도 천차만별로 달라져 어느 곳을 선택해야할 지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심리상담과 관련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민간자격증기관들은 교육에 관한 커리큘럼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지 않고 광고에만 치중하고 있어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는 상황을 유발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