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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7: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IBK기업은행이 신임 부행장 3명을 포함, 총 1,808명이 승진. 이동하는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부행장에는 현권익 본부장을 IT그룹장, 손근수 본부장을 리스크관리그룹장, 박봉규 본부장을 글로벌. 자금시장그룹장으로 선임했다.현권익 부행장은 강남기업금융센터장, 기업고객부장, 경기남부본부장을 역임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기업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업금융과 IT부문의 시너지 제고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IT그룹의 IBK하남데이터센터 이전 등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기대해 IT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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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09:3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인사이동을 시행하고 2명의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독립 신설된 세일즈 부문의 총괄에는 기존 네트워크 &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을 맡았던 이상국 부사장이 선임됐다.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 및 2016년 네트워크 &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견인했으며, 디지털 전시장 등 네트워크 다양화를 통해 고객 만족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동시에 독일식 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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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7: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요 부문에 임원 인사이동을 실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디자인 부문에서 현 현대디자인센터장인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 부사장이 현대·기아차 디자인 최고 책임자(CDO)로 임명되면서 눈길을 끈다.기존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을 담당했던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사장이 현대차그룹 전반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디자인경영담당으로 옮기면서 디자인총괄 자리가 공석이었다.하지만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향후 현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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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7:2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BMW가 지난해에 12년 만에 고급차 부문 선두자리를 메르세데스 벤츠에 내줬다.BMW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5.2% 증가한 200만 3,400 대를 기록했으나 208만3,900 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에 8만500 대 차이로 뒤져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고급차 부문 선두를 빼앗겼다.BMW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밀린 주요 원인은 2015년 하반기 출시한 신형 7시리즈가 벤츠 S클래스에 형편없이 밀렸고 5시리즈와 3시리즈 마저 벤츠 신형 E클래스와 C클래스에 뒤졌기 때문이다.기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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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21:0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폴크스바겐 한국법인장 출신의 박동훈부사장을 신임사장에 선임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르노 차이나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이 맡게 된다고 밝혔다.수입차업계에서 근무하다가 국산차업체 CEO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최초의 한국인 CEO로 오는 4월1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박동훈 신임 사장 내정자는 서울 중앙고와 인하대를 졸업 한 뒤 한진건설 볼보 사업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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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10:21
[편집자 주] 2015년 자동차 업계는 혼란의 도가니였다.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은 자동차 업계를 모두 혼돈의 늪으로 빠트렸다. 러시아를 포함한 브릭스 등 신흥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상황도 자동차 업계의 리스크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수입차의 약진과 국산차의 위기가 계속됐다. 국산차의 품질 문제는 신차 출시후 다가오는 통과의례처럼 됐고 소비자의 불신과 이를 극복하려는 제조사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오토데일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과 외산차의 업체별 실적과 함께 주요 차종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 시장의 성숙도와 각 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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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1:38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국내에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폭스바겐그룹사의 차를 판매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의 경영 구조가 변화한다. 현재 아우디의 대표를 맡고 있는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AVK 총괄 대표로 자리를 이동한다. 이어 아우디코리아의 대표로는 유럽 출신의 새로운 사장이 내정됐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토마스 쿨 사장은 현재 자리를 유지한다. 24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경영 조직 쇄신에 나섰다. 기존에 없었던 통합 사장 자리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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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08:2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영국의 고급 세단 벤틀리를 디자인하던 루크 동커볼케(49, Luc Donckerwolke)가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긴다. 업계에서는 은퇴까지 2년 남은 피터 슈라이어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폭스바겐그룹은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디자인 디렉터인 루크 동커볼케의 자리에 폭스바겐그룹 인테리어 디자인 디렉터인 스테판 시엘라프를 앉혔다. 18일 루크 동커볼케는 현대차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루크 동커볼케는 1965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1992년부터 폭스바겐그룹의 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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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3:2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지난 6년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를 이끌어 온 제임스 김 대표가 한국지엠으로 자리를 옮긴다. 1일 IT 업계에 따르면 제임스 김 대표가 한국지엠의 COO 자리로 이동한다. 미국 국적인 김 대표는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IBM과 AT&T, 오버추어코리아 대표, 야후코리아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외국계 기업의 이익단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으로 선임됐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직 김 대표의 이직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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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10:27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10년 간 포르쉐를 판매하던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의 마이클 베터 사장이 한국을 떠난다. 업계에서는 SSCL의 영업직 노조 설립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수입차 업계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SSCL)에 따르면 2005년 5월 사장으로 취임해 우리나라 포르쉐 판매를 담당하던 마이클 베터 사장이 오는 2월 말로 임기를 마치고 동남아로 이동한다. SSCL은 말레이시아 화교 재벌인 레이싱홍 그룹의 계열사로 국내에서는 한성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는 한성자동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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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6:55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적극적인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월1일부로 상품과 홍보, 경영혁신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부문을 신설하고 렉서스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던 강대환(46) 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홍보 및 대관업무. 사회공헌 부문을 담당해 왔던 이병진(45) 이사는 렉서스의 영업과 마케팅 총괄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그 외 토요타 영업 및 마케팅은 김선근이사, 인사.총무부문 김종철상무. AS부문 정해양 상무. 영업.마케팅 총괄 하야시 미키오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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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1:07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오는 9일 회장 취임 후 첫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신년 사업계획 발표는 전세계 그룹 계열사및 관계사들에게 화상으로 생 중계될 예정이다. 곤 회장은 이날 르노닛산그룹의 2006년 사업목표 및 경영방침, 그리고 그룹내 인사이동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 마리 유티제사장의 보직이동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