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14: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을 비롯한 해외 자전거 공유서비스 업체들이 속속 국내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자전거 공유서비스는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중국 최대 공유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와 오포가 지난 해 말 한국에 상륙, 수원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바이크도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공유자전거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특히, 세계 최대 스마트 공유 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는 지난 2일부터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통해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