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11: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글자를 키우고 영문표기를 통일하는 등 도로표지판 개선안을 마련한다.14일 국토교통부는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안전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로표지판 개선(안)에는 고령 운전자의 도로표지 시인성 향상을 위한 글자크기 확대, 고속도로 내 관광지 안내 확대, 외국인 운전자의 혼란 해소를 위한 영문표기 통일 등 운전자의 요구 및 변화하는 도로환경을 반영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