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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4:18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화)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샤시, 고속화 모터, 고밀도 배터리셀 등을 적용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의 상품성을 완성하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또한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 시 18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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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4: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2024년형 신차 가운데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에너지부·환경보호청(EPA)이 공동 운영하는 연료절약 정보 사이트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에 따르면, 아이오닉 6 롱레인지 후륜모델(18인치 휠, 복합연비 140MPGe)이 ‘최고 연료소비효율 차’에 올랐다.아이오닉 6는 2023년형 모델로 인증한 지난해(140MPGe)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EPA로부터 최고 수준의 효율을 지닌 전기차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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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09:2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경차를 기반으로 한 밴을 잇 따라 내놓고 있다.경형 밴은 경차에 주어지는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혜택에다 연간 자동차세도 10만 원 정도로 크게 저렴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기아는 8일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밴에 이어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 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이에 따라 국내 경형 밴은 모닝 밴과 레이 2인승 밴, 레이 1인승 밴, 현대자동차 캐스퍼 밴 등 4개 차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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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3일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캐스퍼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칼라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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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09: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동일한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 (국내 및 기아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 전용 전기차 제외)기아는 이로써 기업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저력을 보여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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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가 데뷔했다.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MPV로 탄생했다.현대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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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포츠에선 그해 시즌을 우승하면 유니폼에 있는 팀 엠블럼 위에 별을 붙일 수 있는 영광을 준다.현대차를 대표하는 MPV 스타렉스는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우승을 의미하는 별을 수없이 달아왔다. 그런데도 만족하지 못한 스타렉스가 이름까지 바꾸며 기아 카니발이 독주하고 있는 미니밴 시장의 우승별도 넘보고 있다.별 사이를 영유하는 우주선을 뜻하는 스타리아의 외관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이다. 현대 로고 위를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로 이뤄진 헤드램프,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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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1: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수소전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13일 김흥수 현대차 상품본부장(전무)은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행사에서 “현재 스타리아 수소전기차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확한 출시시기는 미정이나 2023년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수소전기차 버전과 함께 하이브리드 버전도 준비하고 있으며 다만 전기차 버전은 경제성, 레인지, 사용요건 등을 고려해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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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09:4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를 공식 출시했다.13일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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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1:38
국내 대표 중형세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모두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12일 현대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라인을 출시했다.쏘나타 N 라인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을 갖췄다.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런치 컨트롤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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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19인치 타이어 기준)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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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0: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계약을 개시했다.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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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9:0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프레스티지 3,367만 원,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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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8:59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소형 SUV의 아이콘 현대자동차 코나가 3년 만에 모습을 바꾸었다. 현대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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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9:1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라인(N Line)'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모델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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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1:5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9일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재개했다.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중단한 지 약 5개월 만이다.기아차가 계약을 중단한 것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친환경차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00~1,600cc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연비가 리터당 15.8km를 넘어야 하지만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으로 인증 통과가 무산됐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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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9: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했다.9일 기아차는 경쟁 하이브리드 SUV 모델 대비 높은 연비 등 우수한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기 출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및 사전계약 당시 확인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종합 고려해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기아차는 지난 2월 20일부터 신형 쏘렌토(MQ4)의 디젤 및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2월 21일 오후 4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전면 중단했다.이는 쏘렌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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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2:4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지난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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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9:2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17일 온라인 런칭 토크쇼를 열고 4세대 신형 쏘렌토의 공식 출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기아차는 ‘준대형 SUV’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쏘렌토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자동차(PC/모바일), 기아차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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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5:0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자동차 트렌드의 대세는 역시 SUV다. 올 들어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의 약 60% 가량이 SUV다. SUV가 인기를 끈다는 것은 세단의 쇠퇴를 의미한다.SUV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도심형 출퇴근은 물론 주말 레저까지 전천후 이용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세단은 도심주행이나 출퇴근용에 맞게 설계, 야외에서의 활동에는 한계가 있다.이 때문에 올해 들어서만도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베뉴, 기아차 텔루라이드, 셀토스, 르노삼성 QM6 등 인기 SUV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이런 추세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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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4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가 내달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하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역대 최강의 5개 신차종을 한꺼번에 공개한다.주요 모델로는 먼저 현대자동차가 i20 3세대 완전변경모델과 i30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i20은 현대차의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와 최근 유럽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형 디자인 및 스포티한 캐릭터라과 투톤 루프, 커넥티드 테일램프 등 이전 i2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