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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9:5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ntelligent Workshop System, 이하 IWS)은 BMW 그룹 코리아의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My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BMW 그룹 코리아에서 개발 및 운영 기획을 총괄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에피카가 맡았다.IWS는 차량의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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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0: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 주식회사가 코오롱모터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올 더 타임 MINI (ALL THE TIME MINI)’ 서비스를 4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올 더 타임 MINI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에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피카는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오롱모터스와의 MOU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코오롱모터스 MINI 전시장을 딜리버리 장소로 활용,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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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12:4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국내 최초 차량 구독 서비스인 ‘올 더 타임 MINI(ALL THE TIME MINI)’의 첫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올 더 타임 MINI’는 지난 11월 MINI와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로 3개월 체험판 멤버십인 ‘트라이얼(Trial)’과 1년 정규 멤버십인 ‘레귤러(Regular)’ 등 두 종류의 멤버십으로 운영된다.가입비는 트라이얼 멤버십이 45만원, 레귤러 멤버십이 179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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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15: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완성차업체들이 최근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구독경제에 주목, 관련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구독경제(Subscription Business Model)는 정기적으로 월정액을 내고 상품을 대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트렌드로 소유보다는 공유 또는 대여의 방식으로 소비하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소비자의 경우 원하는 상품을 큰 돈을 들여 구매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만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기업은 가입기간 동안 소비자로부터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어 불확실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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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와 손잡고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MINI(ALL THE TIME MINI)’의 온라인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달 MINI 플리마켓에서 공식 출시된 바 있는 ALL THE TIME MINI는 '내 손안의 프리미엄 온라인 차고'를 컨셉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다. 에피카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에 앞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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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9: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 주식회사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와 손잡고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MINI(ALL THE TIME MINI)’를 공식 출시한다.'내 손안의 프리미엄 온라인 차고'를 컨셉으로 하는 ‘ALL THE TIME MINI’는 차량을 예약하고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기존의 카셰어링 서비스와 달리, 소비자가 매월 정해진 요금을 내고 자유롭게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는 구독(Subscription) 형태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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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11:31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17년까지 호주 생산법인을 철수키로 전격 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GM은 오는 2017년 말까지 호주 내 생산시설을 정리하고 홀덴 브랜드를 철수키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M은 한-호주 FTA를 활용, 철수하는 호주 시장 판매분은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시장 철수로 연간 20만대 가량의 수출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한국지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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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4:39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호주에서의 생산 계속 여부를 놓고 호주 정부와 '밀당'에 나섰다. 정부 지원금을 늘려주면 생산시설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시장 철수로 인해 줄어든 수출 물량을 호주지역 수출로 만회해 보려던 한국지엠의 기대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GM 호주사업 부문인 홀덴사의 마이크 데브러CEO는 10일, 오는 2016년 이후 호주에서의 자동차 생산 여부는 아직 결정도지 않았다면서 장기적으로 생존을 위해서는 호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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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23:37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세계 주요 생산기지 및 브랜드에 대한 구조조정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지난 6일 쉐보레의 유럽철수에 이어 6일에는 호주 자회사인 홀덴의 철수설이 흘러 나왔다. 국영 호주방송위원회(ABC)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는 오는 2016년 호주에서의 현지 생산을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호주 자회사인 홀덴브랜드 역시 폐지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호주에서 철수할 경우, 크루즈 등 호주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호주로 수출하는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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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13:33
현대·기아차는 YF쏘나타와 EF쏘나타, 프라이드(현지명 K2) 등 총 3개 차종이 J.D.파워 ‘2012 중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차급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9개월간 중국 내 43개 도시에서 신차를 구입한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J.D.파워는 68개 브랜드 215개 차종을 대상으로 총 10개 세그먼트에서 순위를 매겼다. 현대차 YF쏘나타는 혼다 어코드을 제치고 고급형 중형차급(Upper Premium Midsize Segment)에서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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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08:28
GM대우자동차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시장에서 지금까지 33년간 맥을 이어오던 '대우'를 떼어내고 'GM'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GM대우차는 오는 3월2일을 기해 기존 GM대우 브랜드를 쉐보레(Chevrolet)로 일제히 바꿔단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쉐보레 스파크로, 라세티 프리미어는 쉐보레 크루즈로, 젠트라는 쉐보레 아베오로, 또, 새로 출시되는 7인승 미니밴은 쉐보레 올랜도라는 이름을 달게 된다. 동시에 회사명도 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로 변경된다. 그러나 GM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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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7:31
국내시장에서 라이벌 관계에 있는 기아자동차의 K5와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장소를 옮겨 중국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기아자동차 중국법인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 꽝조우시에서 개막될 예정인 2010중국국제기차전람회(꽝조우국제모터쇼)에 중형 신차 K5를 출품,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K5는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공장인 둥펑위에다기아 제2공장에서 빠르면 내년 3월 중 생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중국시장에 투입될 K5에는 기아 카덴자(K7)에 탑재된 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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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1:38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에서 최단시일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GM5은 지난 5월, 중국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인 19만6천4대를 판매,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GM의 올해 중국시장 누적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53.9%가 증가한 총 103만2천625대로 역대 최단시일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상하이GM은 지난 달 8만3천302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48.7%가 증가했고 또 다른 합작사인 SAIC-GM 역시 10만5천395대로 5.2%가 증가했다. 상하이GM의 경우, 시보레 브랜드가 전년 동월대비 무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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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21:58
국제 모터쇼도 이젠 중국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자동차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자동차메이커들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시장을 주력시장으로 판단, 본국에서보다 먼저 신차를 내놓는 등 중국시장 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맞서 중국 토종메이커들도 전기자동차 등 환경 대응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외자계와 정면승부에 나서고 있다. 북경모터쇼와 격년제로 개최되는 상하이모터쇼는 올해로 열 세번째로 약 17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장에, 부품업체를 포함, 전 세계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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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16:53
GM대우자동차가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중형 토스카 프리미엄6를 GM계열 호주 홀덴사에 공급한다. 홀덴사는 최근 유럽에서 시보레 에피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2009년형 에피카를 GM대우차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홀덴으로 공급되는 2009년형 에피카는 전면과 후면 스타일링이 바뀌었으며 프런트 그릴을 줄이고 리어페시아와 휠을 리디자인했다. 여기에 ESP와 사이드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등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6T40 6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라인업은 2.0 V6가솔린, 2.0 터보디젤, 2.5 V6 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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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4:27
미국 GM(제너럴모터스) 계열 시보레브랜드가 GM대우자동차의 토스카(시보레 에피카) 스포츠 패키지모델을 영국 등 유럽의 주요 지역에서 시판한다. 이번에 시판되는 에피카 스포츠패키지에는 프런트. 리어 스커트. 보디 스타일링 킷 , 사이드 실, 5스포크의 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크롬도금 배기파이프등 스포츠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차체길이가 기존 모델보다 30mm가 짧아지면서 무게가 한층 가벼워졌고 독립형 서스펜션을 적용,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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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22:03
GM대우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윈스톰과 토스카, 레조 등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대규모로 생산, 공급된다. GM과 우즈베키스탄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는 20일 제너럴 모터스우즈베키스탄이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합작회사는 GM이 전체지분의 25%를 보유하게 된다. GM우즈베키스탄 합작회사는 시보레 브랜드의 승용차와 SUV 차량 등을 생산, 이를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60여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이 합작회사는 캡티바(윈스톰), 에피카(토스카), 타쿠마(레조) 등 3개 차종을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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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7:28
제 78회 제네바 국제모터쇼가 지난 4일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본격 개막됐다.(사진은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LP560) 이번 제네바모터쇼에는 디트로이트 등 다른 모터쇼와 마찬가지로 환경친화적인 차량들이 대거 출품됐다. 수소 및 전기자동차는 물론이고,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차량들도 등장했다. 국내 업체들은 현대차의 6인승 다목적용 차량인 컨셉카 i모드와 기아 소울 컨셉카 3총사, GM대우차의 6단 토스카, 르노삼성차의 QM5등이 출품됐다. 또, 일본 혼다차는 수소전지로만 구동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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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11:34
GM대우자동차의 SUV 윈스톰이 완성차 형태로 중국시장에 수출돼 8일부터 현지판매에 들어갔다. 윈스톰은 미국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 자동차회사인 상하이GM의 200여개 영업소를 통해 시보레 캡티바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이에따라 중국시장에서 CKD 방식으로 수출되고 있는 마티즈,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에 이어 윈스톰이 추가됨으로써 경차에서부터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SUV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윈스톰은 2400cc 가솔린 모델로 내년 하반기에는 3200cc급 V6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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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4:33
GM대우자동차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 위치한 자동차 업체 아브토토르와 라세티를 CKD 방식으로 수출, 현지에서 생산키로 합의했다. 현재 아브토토르는 GM대우 칼로스와 젠트라(아베오), 라세티, 매그너스(에반다), 토스카(에피카) 등을 SKD(차량을 엔진, 차체 등 하나의 집합된 부분으로 조립, 포장해 반제품 형태로 수출하는 방식) 방식으로 들여와 현지 조립 생산하고 있으며 GM대우 차량은 현지에서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아브토토르는 오는 2008년초부터 라세티 생산을 시작해 연간 1만5천대 가량을 현지에서 조립, 생산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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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0:08
GM대우자동차가 지난 1월 출시한 중형신차 토스카가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0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시장에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토스카는 이번 모터쇼에 시보레브랜드의 '뉴 시보레 Epica'라는 이름으로 출품됐다. 에피카는 시보레가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투입하는 직렬6기통 모델로 올 여름부터 유럽시장에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디젤모델은 2007년초 판매가 예정돼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3/02/4406455327116.jpg|62919|jpg|뉴 시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