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2 06:07
현대자동차가 수입차 점유율이 가장 높은 부산지역 공략에 총력전으로 나서고 있다.(사진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등장한 아반떼) 현대차는 지난 9월 유러피언 중형 웨건 i40 런칭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한데 이어 이달 초 부산 시민의 날 협찬과 함께 대규모 콘서트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부산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해운대 센텀 신세계백화점 야외주차장과 사하구 을숙도자동차 극장에 부산지역 고객을 대규모로 '원더풀 부산! 아이러브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23일에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