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14: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11 모델의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나자 주력 모델들의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방어전에 돌입했다.또, 통신 3사도 5G에만 집중했던 할인혜택을 LTE까지 확대하는 등 판매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시작하면서 LTE단말기의 판매비중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점유율 확보경쟁을 위해 20대를 타겟으로 나온 보급형 5G스마트폰인 갤럭시A90 5G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하는 한편, 최신 LTE모델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도 크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