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페라리가 '페라리 몬자 SP1(Monza SP1)'이 산업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콤파스(Compasso d’Oro)’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황금콤파스는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상으로, 디자이너와 비평가, 역사학자, 전문기자 등 전세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석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와 커뮤니케이션 책임인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된 페라리의 ‘Universo Ferrari(페라리의 세계)’ 전시회가 1만 4,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탈리아 마라넬로 피오라노 서킷 부근에 설치된 특설 전시관에서 진행된 본 전시는 전 세계의 수많은 방문객에게 페라리의 전설적인 클래식카부터 최신 모델에 이르는 라인업 전시와 더불어 모터스포츠, GT라이프스타일 전시 등 브랜드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보여줬다.특히,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 F8 스파이더와 812 GTS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관람객들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 ‘몬자 SP2 (Monza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Paris 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파리 앵발리드(Hôtel national des Invalides)‘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 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진행된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 Day)’에서 새로운 스페셜 한정판 모델 페라리 ‘몬자 SP1(Monza SP1)’과 ‘몬자 SP2(Monza SP2)’를 공개했다.두 모델은 ‘아이코나(Icona)’라고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스페셜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량으로, 지난 1950년대의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 됐으며, 오늘날의 첨단 스포츠카 제작 기술을 적용해 설계됐다.페라리 몬자 SP1과 S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