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폭스바겐이 BMW 5시리즈에 대응하는 새로운 세단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일부 외신이 보도했다. 독일의 아우토빌드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BMW의 5시리즈를 겨냥한 신형 세단을 준비 중이며 아우디의 A6와도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가지를 공유하는 모델이 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 등장할 차는 폭스바겐의 세단 라인업인 페이톤과 파사트 중간에 위치하는 차로 슈팅브레이크나 왜건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산업은 크게 변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가 럭셔리 세단을 만들고 기아자동차가 사람
(남해 현지=이상원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SUV 티구안을 오는 7월부터 국내에서 시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사장은 4일 경남 남해에 위치한 힐튼리조트에서 가진 폭스바겐 TDI 파워디젤 시승행사 기자간담회에서 티구안을 오는 7월부터 국내에 도입,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티구안의 국내 시판가격을 4천만원대 초반에서 결정할 예정이며 올해 국내에 1천대 가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구안은 현재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국가에서 인기가 폭발, 지금 주문하더라도 오는 11월
폭스바겐이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티구안이 유럽에서 베스트 SUV로 선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드(Autobuild)가 총 400만 명의 독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티구안이 74개의 경쟁모델을 제치고 오프로더와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 대한 시상식은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투표는 예년과 달리, 전 세계 26개국에 걸쳐 분포해 있는 400만명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6개 세그먼트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모델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신형 에쿠스 테스트장면이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드지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형 에쿠스는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가 훨씬 커지고 더욱 럭셔리해졌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는 모던하지만 측면에는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형 에쿠스는 2007년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1/05/43bc6723a6056.jpg|14047|jpg|신형 에쿠스.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