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16:2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전 차종 모델들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했다.현대차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사양을 23일 사전 공개하면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의 시작을 예고했다.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근간으로 하며,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가 미래로 연결될 감성적 혁신을 지향하는 디자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