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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0:55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쏘나타 세단 외에 고성능 터보와, 저연비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웨건 등 파생모델을 줄줄이 투입, 중형차시장 장악에 나선다. 현대차는 우선 내년 5월 경 고성능 쏘나타 터보모델을 국내에 투입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시판될 쏘나타 터보는 최근 북미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북미버전과 같은 모델로, 최고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269 Ib-ft의 2.0 L 터보차저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패들쉬프트가 장착됐다. 쏘나타터보의 이같은 파워는 같은 2.0리터 터보모델인 뷰익 리갈의 220마력, 폭스바겐 파사트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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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1:52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쏘나타 터보모델이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0 SEMA Show에서 첫 선을 보인다. 현대차북미법인(HMA)은 이번 SEMA쇼에 최고출력이 274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YF쏘나타 터보모델을 전시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터보에는 최고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269 Ib-ft의 2.0 L 터보차저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패들쉬프트가 장착됐으며 특히, 블루 드라이이브 채택으로 연비가 22mpg(시내 9.3km)- 33mpg(고속도로 14k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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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06:57
현대자동차가 내달부터 최고출력이 274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YF쏘나타 터보모델을 미국서 시판한다. 현대차북미법인(HMA)은 지난 4일 YF쏘나타 터보모델의 미국내 시판가격을 확정발표했다. 국내에 앞서 북미시장에 먼저 투입되는 YF쏘나타 터보모델은 SE2.0T와 쏘나타 리미티드 2.0T로 SE모델의 경우, 시판가격이 2만4천145달러(2천718만원)으로, 리미티드는 2만7천45달러(3천45만원)으로 확정됐다. 쏘나타 터보에는 최고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269 Ib-ft의 2.0 L 터보차저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패들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