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G80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된 가운데, 이제는 상반기 출시될 G80의 전동화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G80과 마찬가지로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될 G80 전동화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를 대폭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앞서 B필러를 늘린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던 'G80 리무진'과 달리 2열 도어 크기를 키운 롱휠베이스(LWB) 형태로 제작됐다.현재 국내에서 포착되고 있는 스파이샷을 보면 전면부의 경우, 전기차인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 5사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해 상승세를 이어간다.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반 토막 난 가운데 한국시장은 올 초부터 제네시스 GV80와 신형 G80, 현대차 신형 아반떼, 기아차 신형 쏘렌토,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들이 이례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 3-4분기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첫 스타트로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까지 제네시스 신형 G80 누적 계약대수가 3만3천여 대를 기록했다.이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내수판매 목표로 제시했던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사실상 올해 계약이 끝난 셈이다.일반적으로 신차 출시는 대규모 미디어 행사 및 시승을 통해 재품을 알리는데, 제네시스 신형 G80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신차 출시와 시승 모두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른바 언택트(비접촉)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신차 출시를 중계하고 담당직원 안내와 설명 대신 나홀로 제품을 확인하고 시승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