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 16: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0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해예방과 유통망 혼선 및 업무처리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출시 단말기 예약가입절차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때마다 가입자 모집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주요 개선 내용은 신규출시 단말 지원금 예고 기준, 신분증스캐너 운영기준에 의거한 신규단말 예약기간 단일화, 신규출시 단말기 사전 예약기간 장려금 운영기준 등이 포함돼 있다.먼저 사전예약 기간 예고한 지원금은 공식 출시일 전까지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