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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15: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7일 현대차그룹은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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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0: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디펜더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차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를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재규어랜드로버의 수소연료전지차 사업은 지난 2월에 발표한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의 일환으로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실현,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재규어랜드로버는 미래의 전동화 계획과 우수한 품질과 효율성으로 향후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하고자 리이매진 전략을 수립했다.랜드로버는 2024년 첫번째 순수 전기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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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2: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4개 그룹은 1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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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0: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독일 BMW가 내년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양산한다.BMW의 올리버 집세 CEO는 지난 12일(현지시각)에 열린 연례주주총회에서 “내년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소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MW는 지난 1970년대부터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BMW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 수많은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하고 있다.BMW는 지난 2013년부터는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구동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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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6:5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차그룹이 SK그룹과 수소전기차 1,500여대 공급, 수소 및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 설립 추진 등 수소 관련 사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 참석에 앞서 양 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면담하고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대차그룹 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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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4: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료전지 등 4대 핵심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공개했다.현대차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원희 사장은 이날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펀더멘털 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위기 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하락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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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13: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Winter Summit)'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미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전미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동계/하계) 모여 주 정부간 협력과 정책이슈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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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9: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총회에 공동회장으로 참석, 전체회의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그룹별 토론을 주재했다.정 수석부회장은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CEO 총회의 환영사를 통해 “미래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수소산업 각 분야별, 단계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수소 에너지가 ‘기후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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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0:3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9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9)’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에 올랐다.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4.6% 상승한 141억 달러(16조7300억 원)를 기록, 129억달러의 독일 폭스바겐을 앞섰다.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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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4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세계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환경 장관 및 주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앞에서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수소 중심의 미래 에너지 전환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수소위원회의 범 지구적 활동에 각국 정부와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정부회장은 지난 2017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출범한 수소경제 관련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수소위원회에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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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09:5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회장 취임과 함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글로벌 국가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최근 새로 선임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브느와 뽀띠에(Benoit Potier) 에어리퀴드 회장과의 공동명의로 다보스포럼에발송한 기고문에서, 민간에 이어 각국 정부까지 포괄한 글로벌 차원의 민관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수소위원회는 현대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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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16:4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수소가 미래 디지털 혁명을 이끌 핵심 에너지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 효율이 높고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로서 미래 디지털 시대의 에너지 부족을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현대자동차는 공동 회장社(사)를 맡고 있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를 열고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기술이 함께 만들어 낼 디지털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12일부터 14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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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9:2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청에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은 이원희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등 현대차 및 부산광역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와 부산광역시는 미래혁신성장 주력산업인 수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연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이번 MOU 체결로 현대차는 올해 연말까지 부산시에 수소충전소 1개소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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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9:5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시대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 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회장社(사)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3)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는 수소위원회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총회에는 현대차와 다임러 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 혼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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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9:26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위원회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18일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개최 기간 중인 17일(현지시간) 발족식을 개최한 수소위원회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비롯해 가와사키, 다임러, 토요타, 로얄 더치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