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를 맞는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중기부. 중기중앙회. 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 95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선다.삼성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레저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숨겨져 있던 국내 여행지들이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 단양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모두 갖춘 도시로 주목받으며 많은 이들의 여행지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히고 있다.남한강과 소백산을 품고 있는 단양은 예로부터 그 절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했다. 특히나 경치가 아름다운 8곳을 단양팔경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등 옛 선조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단양팔경의 뛰어난 절경을 시
넘실대는 성벽을 따라 가는 가을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10월에 가 볼 만한 곳 세 군데를 추천했다. 여기에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과 충북 청주 상당산성,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이 포함돼 있다. 남한산성 산행은 크게 5가지 코스로 나뉘지만 구간구간 샛길이 많아 각자의 능력에 따른 맞춤형 산행이 가능하다. 특히 북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3.8km 구간은 성벽을 따라 걷은 길옆으로 깔끔하게 포장해 놓은 산책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 하지만 병자호란 당시 인조와 소현세자가 47일 동안 머물렀던 행궁과 백제의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