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12:06
[현장 취재=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서수원, 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수원 동부, 동탄, 용인지역은 일찌감치 수도권의 전략적 수입차 요충지로 자리매김한 반면, 서수원, 안산, 화성, 봉담, 의왕 등 서남부 지역은 개발이 늦어 상대적으로 다소 뒤쳐졌던 지역이다.이들 지역이 최근 개발 붐이 일면서 새로운 프리미엄 수입차의 핵심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경기 서남부 지역은 30∼40대 인구 유입이 늘고 있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과천의왕고속도로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