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엑스포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제1회 엑스포는 농업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기업과 수요자들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엑스포는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동은 이번 엑스포에 자율주행 트랙터와 전동카트, 전동 오토바이 등을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양산된 자율주행 트랙터 시연도 펼쳐져 세계적인 수
농기계 산업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엑스포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오는 11월 8~10일 사흘 간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IEVE와 한국 전동화. 자율주행 농기계정책 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이슈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농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교통연구원, 세계전기차협의회, 세종테크노파크 등 세 기관이 미래차 산업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29일 세 기관은 세종정부컨벤센터에서 국토교통부-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한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세 기관은 전기차-자율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및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는 국제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 공동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구체화 방안 강구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의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친환경 충전소 ‘e-고팡’을 제주도에 열었다.제주도 방언으로 저장소를 뜻하는 ‘고팡’이란 단어를 차용한 ‘e-고팡’은 제주도의 풍력 발전으로 얻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다.이 충전소는 BMW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차량도 이용할 수 있다.BMW코리아 관계자는 “이 충전소에는 급속 충전기 3대, 완속 충전기 5대 등 총 8대의 충전기가 설치됐다"며 "BMW 차량뿐만 아니라 르노삼성 등 다른 브랜드 차량도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