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1 13:4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작업 시 사람의 힘을 덜어주는 생체 조끼가 자동차 조립라인에 등장했다.포드자동차의 디트로이트 플랫 락 공장에서 근무하는 니콜라스 고트(Nicholas Gotts)씨는 머스탱 생산라인에서 ‘엑소 베스트(EksoVest)’란 생체 조끼를 착용하고 작업을 한다.그는 보디 엑쏘스켈레탈 테크 슈트(body exoskeletal tech suit) 제공으로 일이 훨씬 쉽고 몸을 훨씬 덜 격렬하게 만들어 준다고 밝히고 있다.포드는 지난해부터 플랫 락을 포함한 2개의 공장에서 엑소 베스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