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지원을 통해 환아들의 사회성을 배양하고, ‘소원 이뤄주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투병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자 했다.지난 2021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M투데이 최태인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전국 16개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임직원,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및 토요타 주말 농부와 함께 ‘2022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토요타 주말 농부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1년간 지속되고 있는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작년에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와 한국YFU 국제학생교류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제 2회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대상 학생 2명이 오는 1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해 수혜를 받게 될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환송행사가 지난 2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한국에서 1년간 생활하게 될 일본 학생들도 함께 참석해 양국 학생의 우의를 다졌다. 이 프로그램은 3년간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해 일본의 고등학교에 1년간 유학 및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회, 회장 신정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제 1회 ‘일본 연간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대상 학생 2명이 14일(화)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일본 연간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2명의 학생을 선발해 일본의 고등학교에 1년간 유학 및 현지 홈스테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3년간 총 600만엔을 한국도요타자동차에서 전액 지원하며, 학생 선발 및 제반 절차는 한국YFU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