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도심 공항 사이를 날아다니다 도로에서는 일반 자동차처럼 주행이 가능한 에어 카(Air Car)가 곧 현실에 등장할 전망이다.CNN 보도에 따르면 슬로바키아의 비행차 개발업체인 클라인 비전(Klein Vision은 지난 6월 28일 처음으로 도시 간 비행에 성공했다.에어 카는 항공. 도로 겸용으로 니트라 공항에서 이륙, 30분 조금 넘게 비행한 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 착륙한 후 육로를 통해 도심으로 향했다.에어 카는 비행자동차 발명가인 슈테판 클라인교수가 개발한 비행차로, 이날 비행에 성공한 항공기는 1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3일(현지시간)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최고경영자(CEO, 46)가 퇴임한다고 발표했다.신임 CEO는 구글의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 47) CEO가 지주회사의 CEO도 겸하게 된다.래리 페이지CEO는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46)과 함께 이사회에 남아 경영에는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1998년 구글을 창업했으며, 한때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 경영자인 에릭 슈미트(64)에게 CEO직을 맡겼다가 구글이 지주회사로 전환한 201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하늘을 나르는 자동차의 등장이 현실화되고 있다.미국항공우주업체인 보잉(Boeing)사는 지난 23일 ‘하늘을 나는 차’ 프로토 타입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보잉사의 하늘을 나는 차는 시작차 개발은 ‘요청시 자동운전항공운송기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보잉사는 이날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가 22일 미국수도 워싱턴 근교에서 성공적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밝혔다.전체 길이 9m, 폭 8.5m의 이 시험제작기는 이륙에서 착륙까지 완전자동으로 운전되며, 최대 비행거리는 80km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비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자회사인 테라푸지아가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테라푸지아는 운전 모드와 비행모드를 1분 이내에 전환할 수 있는 2인승 비행자동차 트랜지션의 주문을 미국에서만 받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내년부터 인도할 계획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테라푸지아가 첫번째로 판매할 모델인 트랜지션은 4기통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을 통해 100마일(160km/h)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지상에 있을 때는 하이브리드 전기식 파워트레인을 통해 동력을 공급받는다.테라푸지아는 이달 안에 수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중국 지리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생산에 본격 나선다. 중국 지리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비행 자동차 제조업체인 테라푸지아 사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하고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엔지니어와 저장성 소재 생산 시설에서 근무할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가 인수한 테라푸지아사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출신 5명의 졸업생이 모여 지난 2006년 설립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업체다.이 회사는 지난 2009년에 첫 비행 자동차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뒤 2012년에는
하늘을 나는 비행자동차인 ‘에어로 모빌’의 최신 버전 프로토 타입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난 29일 개막된 최신 기술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최신 버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돼 주행 시 최고시속이 시속 200km, 항속 거리는 약 700km에 달한다.최신형 ‘에어로 모빌 3.0’은 무게가 400km로, 접은 날개를 펼치면 폭이 8m로 확대된다. 이 차는 1회 주유로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뮌헨까지 비행이 가능하다.지난 30년 동안 비행자동차 개발을 위해 연구를 거듭해 왔다는 이 회사 개발자는 실제 비행자동차의 등장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