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16:4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화려한 봄꽃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나들이를 떠나기 최적인 시기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경기도 여주로 근교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당남리섬은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축구경기장의 20배 면적에 달하는 14만㎡ 규모의 당남리섬 유채꽃밭은 늦어도 6월 2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당남리섬이 있는 이포보 주변으로 천서리 막국수촌,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등 여행명소도 많아 유채꽃 나들이와 함께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