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봉오통전투’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앞 다투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항일무장투쟁을 했던 실존 독립군의 생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TV조선 8.15특집 다큐멘터리 ‘독립, 감춰진 이야기 – 증언’에서는 일제강점기 중국 땅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으로 활약하며 핍박을 당해야 했던 비운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애환을 재조명한다.역사작가 박광일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지아비와 자식을 기꺼이 내어준 가족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러 중국으로 향했다. 그토록 염원하던 광복을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GS칼텍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GS칼텍스가 개발한 서체의 명칭은 ‘독립서체 백범김구’이다.GS칼텍스는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실제 글씨체를 연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 작했다.김구 선생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성에 참여하고, 1944년 임시정부 주석에 선임되어 통일민족국가
*책 소개 『백범일지』는 1947년 국사원에서 최초로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왔고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전국민의 필독서. 27년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어온 민족독립운동가이자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큰 스승 백범, 일제의 침략 아래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살길을 열고자 해방된 통일조국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다가 끝내 비명에 간 백범의 생애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 주고 있는 책이 바로 『백범일지』인 것이다. 『백범일지』는 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인 기록이다. 백범의 파란만장한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