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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14:4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서울대는 16일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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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1: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성균관대학교와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현대모비스 트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모비스 트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부생에게 핵심 기술 교과목 수강과 함께 현장실무연수, 산학과제 및 연구지원, 현업 연계 프로젝트 경험 등 체계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할 SW 및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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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4: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형 자동차 보급 및 확대에 따른 현장인력과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석.박사 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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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형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대구국가산업단지가 2017년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단지가 지닌 잠재적 가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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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1:53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기능을 포함한 개정된 자동차 안전기능 표준과 관련한 세미나가 오는 2월20일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1층 정몽구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주관하고 ADS Square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형자동차 R&D 인력양성사업 부문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말 발표된 ISO 26262:2018 2판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주최측은 2011년 자동차 기능안전 ISO 26262 표준이 IEC 61508 기능안전 모(母)표준을 기본으로 제정됐지만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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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11: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6일부터 무기한 1인 시위에 나선다.5일 한국지엠 노조는 6일 10시 산업은행 앞에서 대정부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 노조는 “30만 노동자와 가족들의 생계가 벼랑 끝에 서있다”며 “2001년 해외매각 이후 또 다시 지엠 적자경영의 희생양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GM본사는 정부에게 맡긴 돈을 달라고 하듯이 국민혈세지원을 재촉하고 노동자에게는 무조건적인 고통분담을 강요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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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0: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현 사태를 야기한 사측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며 정부에 호소했다.20일 한국지엠 노조는 국회 정론관에서 지엠자본 규탄 및 대정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는 “한국지엠은 30만 노동자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 기간사업”이라며 “그럼에도 하루아침에 공장을 폐쇄한다는 지엠자본은 후안무치”라고 비판했다.이어 “한국지엠 적자 경영 사태에 대한 책임을 오로지 묵묵히 일만한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는 비열한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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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7:09
[오토데일리 최승태 기자] 위기에 빠진 한국의 자동차산업이 재도약 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있다. 현대. 기아차 사장단과 르노삼성차,부품업계 대표, 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산업학회, 자동차부품진흥재단, 산업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22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간담회 및 언론 브리핑을 갖고 자동차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10일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판결을 앞두고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 생산거점을 해외로 이전할 수도 있다”면서 정부를 압박한 지 2주 만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최대 산업인 자동차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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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6:46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의 교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원된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은 1987년 5월 15일 경기도 화성에 자동차안전연구원을 개원했다.1985년 당시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한 외형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개원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996년에 충돌시험동과 전자파시험동 등 7개 실내시험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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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4:55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각종 안전도 테스트 등을 담당하게 될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첨단 미래형 자동차 안전평가 시험동이 공사착공 22개월 만인 오는 4월1일 준공 된다.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는 오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4월1일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첨단 미래형자동차 안전평가 시험동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229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8년 5월30일 착공, 22개월간의 공사끝에 이번에 준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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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15:23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는 25일 일본 삿뽀로에서 제10차 한.일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자동차공업협회 교류회는 양국 협회간 자동차산업 분야의 현안 협의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추진동향 등 자동차업계의 통상현안은 물론 포스트 교토의정서 대응, EU의 자동차 CO₂감축규제, 자동차 재활용 등 환경현안과 미래형자동차의 안전기준 등 기술사항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금번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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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9:26
GM대우자동차 이영국 생산부문사장이 11일 열린 제4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영국사장은 지난해 자동차공업협회장으로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주)동희산업 신선식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 신종운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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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5:03
건설교통부가 올해부터 향후 5년동안 총 650억원을 들여 하이브리드카 등 미래형자동차의 안전도 등을 테스트할 첨단설비를 갖춘다. 건교부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미래형 친환경차량들의 안전도 테스트와 배터리 시뮬레이터, 그리고 미래형자동차의 구동성능평가동 건설을 올해 착공키로 했다. 이를위해 건교부는 최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내에 실장급 임원을 팀장으로 하는 총 7명으로 구성된'미래형자동차 TFT'(팀장 용기중실장)를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미래형자동차 평가시설 확충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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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16:32
자동차에서도 세계 4강에 도약하자. 한명숙국무총리는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자동차업계가 원화절상과 고유가, 원자재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과 상용화, 부품산업 경쟁력 확보 등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세계 4강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한총리는 자동차산업인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 자동차산업은 원화절상, 고유가, 원자재가 인상 등 3중고가 업계의 발목을 잡고있고 미래형자동차 개발 등 긴박한 과제도 쌓여있는 만큼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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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08:53
한국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등장할 가칭 오토센터(Auto Center) 건립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토센터 건립과 관련, 지난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좌 이영국 자공협회장, 우 노영욱 자동차부품연구원장) 이에앞서 자공협은 지난 2004년 10월 경기도와 오토센터 건립에 따른 입지확보 등에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 용인시 판교 IT업무단지 내에 들어설 오토센터에는 자동차공업협회와 자동차부품개발연구원, 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공학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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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19:21
국산하이브리드카와 연료전지차가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앞마당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친환경차 전시회에는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카와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신형 베르나 연료전지차등 총 3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희범산업자원부장관을 비롯, 이재용 환경부장관, 추병직 건교부장관, 허준영경찰청장, 그리고 산자위, 환노위, 행자위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친환경차 시승회를 가질 예정이다. 열린우리당측은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인 미래형자동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