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16:20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여름에는 밤을 즐기는 축제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 페스티벌, 해변 축제 등이 대표적이지만 그중에도 한적한 낭만을 찾을 수 있는 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북 무주로 가보자.얼마 전 6월 9일까지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려 주민들과 여행객이 하나 되는 영화의 고장임을 알렸다.산골영화제는 무주를 대표하는 반딧불이와 함께 자연과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영화제이다.더불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반딧불이의 계절. 무주에서는 여름밤의 낭만을 제대로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