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카라이프’가 스마티폰 앱 ‘핸들러파킹’을 통해 실내 주차장에 직접 주차해 무료 셔틀서비스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더카라이프 관계자는 “이전 주차대행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본인의 차량을 업체에게 맡겨야 하는서비스 불안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있어 실내주차장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직접 주차 후 열쇠를 소지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특히 핸들러파킹은 기존의 딜리버리(주차대행) 서비스에서 셔틀서비스로의 전환을 통해 기존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개인판매가 허용된 LPG차 시장 선공에 나섰지만 전체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다.르노삼성은 2018년도 임단협이 아직 통과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 1-5월 글로벌 판매량은 35.5%나 격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르노삼성차의 5월 글로벌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 동반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11.6% 감소한 1만4,228대에 그쳤다. 이 중 내수는 6,130대로 16.5%, 수출은 8,098대로 7.5%가 각각 감소했다.하지만 전월에 비해서는 3.7%가 증가, 이달 마스터버스 등의 신모델 투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만만찮은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르노자동차의 클리오와 마스터 밴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력인 QM3(캡처)와 준중형 세단 SM3 풀체인지모델과 유럽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스터버스에 준중형 EV세단인 SM3 Z.E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다양한 신모델 내놓는다.여기에 오는 9월부로 부산공장 위탁생산이 종료되는 닛산 로그 후속으로 르노자동차의 주력차종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가장 먼저 출시될 신차는 바로 준중형급 세단 SM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중형 마스터버스와 도심형 전기차 트위지의 현지생산을 앞세워 판매확대에 나선다.또 오는 9월 부산공장 위탁생산이 종료되는 로그 대신 르노 주력차종을 현지 생산한다.르노삼성차는 지난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네트워크컨벤션(Network Convention)’ 행사를 갖고 2019년 내수 판매목표 9만3천대 달성을 결의했다.이는 지난해의 9만369대보다 약 3%가 늘어난 것이다. 르노삼성은 지난해에 내수와 수출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