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의 국내 세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00일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기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Expo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가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2020년 전 세계 7번째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됐다.첫 해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HERE)' 및 '레이아(Leia Inc.)'와 협력한다.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eye-tracking)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콘티넨탈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생태계의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기술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선보였다.또한, CES 2020의 개별 전시 공간에서 연결성, 데이터, 고성능 컴퓨팅은 물론 자율주행 및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콘티넨탈의 첨단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더크 아벤드로트(Dr. Dirk Abendroth)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기술은 스마트한 자율 모빌리티를 주도하고 있다“며, “콘티넨탈은 이번 CES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콘티넨탈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레이아(Leia Inc.)와 3D 기술을 적용한 콕핏 솔루션 내추럴 3D 라이트필드 계기판(Natural 3D Lightfield Instrument Cluster)’을 개발하고 있다.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제품은 차세대 매체로서 3D 영상의 깊이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반짝임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하고 복잡한 조명 효과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한층 편안하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