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애플카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던 크리스토퍼 CJ 무어( Christopher "CJ" Moore)이사가 입사 7개월 만에 애플을 떠난다.자율주행 기술개발업체인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는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 자동차 프로젝트 관리자를 포함, 자사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새로운 인물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새로 합류한 CJ Moore이사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팀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크리스토퍼 CJ 무어 이사는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인공지능 분야 최고 석학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24일 현대·기아차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으로 손꼽히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토마소 포지오(Tomaso A. Poggio) 교수와 다니엘라 러스(Daniela L. Rus)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AI 기술 자문위원들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사업 기획 및 기술 전략 수립, 글로벌 연구 조직 구축,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방향 수립 등 그룹의 미래 산업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자율주행차량에 적용할 AI(인공지능) 칩을 자체개발하고 있다.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에서 열린 신경 정보처리 시스템 회의에 참석해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머스크는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측면에서 AI에 대해 진지하다”며 “우리는 AI 하드웨어 칩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5년 테슬라는 미국의 반도체 업체인 AMD에서 수석 엔지니어를 지냈던 짐 켈러를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