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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1: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겨울철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독감이 걸리기 쉽다.그럴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이는 집안의 환경부터 개선시켜야 한다.실내에는 미세먼지와 세균, 곰팡이, 이불진드기 등이 많으며 환기와 청소가 되지 않으면 오염물질들이 호흡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환기와 청소는 매일 해도 부족하지 않다.새로 실내 리모델링을 할 경우, 새 가구 냄새, 페인트냄새 등으로 두통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새가구와 접착제 속에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포름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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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3: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새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계속 노출될 경우 두통, 구토, 현기증, 호흡기질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이러한 새아파트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선 페인트냄새제거, 새집증후군청소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베이크아웃’ 방법으로 실내 온도를 40도가량 올린 후 일시적으로 포름알데히드 배출을 증가시킨 다음 환기를 통해 화학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추천한다.새집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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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9: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피곤한 날이면 사우나 생각이 간절해진다.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기분이 들어서다. 올바른 사우나는 피부케어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남자, 여자 모두에게 선호되고 있다.실제 사우나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다. 40도 정도의 온도에서 즐기는 사우나는 근육의 긴장을 풀고 혈압을 낮춰주며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피부미용에도 영향을 미친다. 뜨거운 증기로 인해 모공이 확장되면서 땀과 함께 모공속에 쌓여 있던 독소가 빠져나간다. 피부각질도 제거된다.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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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9:4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목욕탕이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대중목욕탕에서 시작해 스포츠센터의 사우나와 다목적 목욕탕을 거쳐 찜질방이 등장하면서 목욕 문화도 서서히 변화된 것이다.목욕탕의 주 목적은 목욕일테지만 먹고 마시고 노는 문화가 결합되면서 목욕의 즐거움이 배가 됐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욕탕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온도에 따라 고온욕, 중온욕, 미온욕, 온냉교대욕 등으로 나뉜다. 사우나, 초음파탕 등도 목욕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한다.하지만 남자, 여자, 아이를 불문하고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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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이크업은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공들인 메이크업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있다. 바로 뾰루지, 두드러기,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다.남자와 여자, 청소년과 성인을 불문하고 불쑥 불쑥 나타나는 각종 피부 트러블은 발생 원인 파악도, 제거 방법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에 피부 트러블이 악화되면 대부분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이후 재발할 가능성이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생활속에서의 트러블 관리가 필요하다.피부 트러블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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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0: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나이가 들게 되면 찬바람이 불고 조금만 쌀쌀해져도, 금새 감기도 걸리기도 하고 한 번 어딘가 아프면 몸 회복도 더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특히 60세 이상이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력이 떨어져 운동기능이 저하되고 심폐기능도 떨어져 질병에 걸리고 면역력도 떨어지는데,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 중에 면역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아연’이다.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물질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연이 부족할 경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등과 같은 면역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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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09: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온몸이 가뭄을 겪는 논바닥처럼 건조해지는 병이 있다. 바로 ‘쇼그렌 증후군’으로 눈과 입안, 피부가 건조해진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안구건조증이나 건조성 각결막염을 겪기 쉽다.목 안쪽이 타는 것 같은 느낌과 물 없이는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입안이 건조할 수 있다. 양치를 해도 입 냄새가 난다. 피부와 땀샘, 피지선의 분비가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진다.쇼그렌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40~50대 여성이 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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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12:06
남녀간 관계이후 일부 여성 사이에 남성의 정액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뉴욕 프레스비테리안병원의 데이비드 레스닉박사등은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회(ACAAI) 연차모임에서 남녀간의 관계이후 성기의 가려움증이나 발열 등을 일으키는 여성의 정액 알레르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증상은 단순한 자극 뿐만 아니라 과민성 쇼크는 물론 아직 정액 알레르기로 사망했다는 보고는 없지만 심할경우 호흡정지 등 심각한 증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문헌상 보고된 여성의 정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