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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2:4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이 가상 세계와 실제세계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을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UV인 ID.4를 통해 세계최초로 선보인다.새로운 증강 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은 각종 안내표시를 단순히 창에 띄우는 것이 아닌 실제 외부환경과 결합해 표시해 주는 신기술로, 폭스바겐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소형차에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가 됐다.폭스바겐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전기차 모델 ID.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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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0:15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시트로엥이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햎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를 설치를 완료했다.해당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까지 100일간 진행됐다.#햎싸 캠페인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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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1:0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글자를 키우고 영문표기를 통일하는 등 도로표지판 개선안을 마련한다.14일 국토교통부는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안전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표지판 개선(안)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로표지판 개선(안)에는 고령 운전자의 도로표지 시인성 향상을 위한 글자크기 확대, 고속도로 내 관광지 안내 확대, 외국인 운전자의 혼란 해소를 위한 영문표기 통일 등 운전자의 요구 및 변화하는 도로환경을 반영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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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0: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독일의 자동차 부품사인 ZF가 향후 5년간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물류 관련 차량 개발에 120억 유로(15조6,858억원)를 투입한다.19일(현지시간) 볼프 헤닝 슈나이더 ZF CEO는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슈나이더는 “우리는 물류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며 시간에 맞춰 제공할 수 있도록 라스트 마일에 혁신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당사는 파트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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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6: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일본의 토요타가 주력 SUV인 RAV4의 신형 모델을 공개한다.28일 토요타는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된 5세대 신형 RAV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신형 RAV4는 토요타의 새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 차체의 강성이 강화되고 무게 중심이 낮아졌다.차체 크기는 전장과 전고가 이전보다 각각 5.1mm 줄었지만 휠베이스가 30.5mm, 전폭이 10.2mm 늘어 실내거주성이 확대됐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