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가 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까지 이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로부터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 ‘골든스타’를 수상했다.여러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지속가능성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환경부가 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 9월 그린플러스키즈 포함 42개 프로그램이 새로 선정됐다.‘그린플러스키즈’ 교육이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 한 해 1만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는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모집 당시 1만여 명의 교육생이 신청하며, 4월부터 8월까지 전국 427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교육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9 하계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쌍용차 직원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고 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학부모는 물론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들의 만족도가 높다.지난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9 하계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자녀 150명이 참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