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13: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다.지난 23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제자유특구계획의 승인 및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논의했다.그 결과 강원도가 디지털헬스케어, 대구광역시가 스마트웰니스, 전라남도가 e-모빌리티, 충청북도가 스마트안전, 경상북도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상반기 시행된 규제샌드박스 4법 중 마지막으로 출범된 지역특구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