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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2:07
[M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로보택시로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및 신뢰성을 알린다.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가 운전 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운전 면허 시험 통과(Hyundai gets its driver’s license)’를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 30일(토)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의 타협 없는 안전과 신뢰, 그리고 다양한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와 평등을 선사하는 포용성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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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08:00
[M투데이 온라인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중 지정차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7.4%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4.4% 대비 약 1.7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밝히며,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정차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화물차·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 소형차 등은 왼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특히, 화물차, 버스 등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할 경우에는 속도 편차로 인해 교통흐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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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13:10
[M투데이 온라인팀] 경찰청은 이륜차의 신호・속도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도입한 후면 무인 단속 장비의 효과를 확인함에 따라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 단속 기술을 접목하여 전후면을 동시 단속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 11월 13일부터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도입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는 후면 무인 단속 장비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후면 무인 단속 기술이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장비이다.양방향 단속은 무인 단속 장비가 2개 차로 이상을 검지할 수 있는 점에 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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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09:10
[M투데이 온라인팀]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경찰청과 합동으로 화물차, 버스 등 대형차량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 화물차·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신고건수가 월 평균 500건에 이르는 등 1차로 정속주행 및 대형 차량이 상위 차로를 주행하는 법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승용차에 비해 주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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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09:3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부산 사직초등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81번길 7) 앞은 왕복 5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평소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던 곳이다. 총 길이 약 150m의 학교 담벼락에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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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09:05
[M투데이 이정근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23년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 421명에 대해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감면으로 면허정지, 면허취소 등 행정처분 면제를 받은 사람은 감면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오는 9월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교육 대상자가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교육 예약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내 ‘특별교통안전교육’ 화면에서 본인인증 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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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08:01
[M투데이 이정근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자 대상 특별교통안전교육 7개 과정과 긴급자동차 운전자 대상 긴급자동차교육 2개 과정의 수강료를 오는 8월 1일부터 시간당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공단이 실시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은 2002년 정부의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유료교육으로 전환됐다. 이후 최근까지 정부의 물가인상 억제정책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동결했다. 2018년 인상 후 6년 만에 수강료 인상이 진행된다.음주운전자교육의 경우, 1회반은 12시간 2회반은 18시간 3회반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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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09:05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를 타다가 신호위반 등 12대 중대의무 위반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은 경우, 건강보험 급여제한을 받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다가 신호위반 등 12대 중대의무 위반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은 경우, 건강보험 급여제한 사항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 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만 13세 이상의 사람이 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등 놀이기구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이를 도로교통법상 ‘차’로 간주해 ‘교통사고’로 처리하고 있다.현재 관련 법 시행 후 1년이 지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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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11:41
[M 투데이 이정근기자]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신혼여행으로 인기가 좋은 하와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호텔스컴바인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하와이 2인 기준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검색량이 지난해 대비 24%나 증가했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메인 대중교통인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어 차량이 있어야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하지만 하와이에서 렌터카 자유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몇 가지 숙지해야 할 현지 교통법규가 있다.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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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6:21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기업 에이치오토(H AUTO)가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앤서(ianswer)와 자동차 NFT (Non Fungible Token) 보증서 관련 서비스 개발 업무 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이치오토는 ‘마이카 NFT’ 앱과 인테리어 할부 플랫폼 ‘가게차려’ 웹 등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마이카 NFT는 유형 자산인 자동차에 대해 블록체인 방식인 NFT를 통해 보증서로 발행, 중고차 자산 가치를 높이는 솔루션이다.이를 통해 캐피털은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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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1: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학교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광안해변로 67, 남천 삼익유수풀장) 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남천동에 위치한 ‘삼익유수풀장’은 폐장 이후 20년 가까이 방치되어 인근 부산 광남초등학교의 통학로 및 보행 환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던 장소로,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코자 부산 남부경찰서와 수영구청의 제안으로 해당 지역을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하게 됐다.이번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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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3:28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모비스가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를 통해 27일 공개했다.‘Dead Or Arrive’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혁신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생명보다 소중한 승리는 없다!’ 라는 주제로 위험천만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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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1: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부는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와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6.8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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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16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9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개최했다.‘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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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9: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3일부터 양일간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연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부산지역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운전자가 스쿨존에서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교통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벽화가 그려졌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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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9: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전국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GM의 전사적 기본 방침인 ‘안천 최우선’을 대외적으로 확대시켜 지역 사회 안전 문화를 도모하고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매주 수요일, 올해 연말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각 대리점들은 주변 스쿨존 및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새롭게 변경된 교통법규인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매장 내 배너 광고를 통해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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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1:44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고양시·성남시 분당구,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적으로 진출하며 국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빔모빌리티는 그동안 국내 각지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지역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는 한편, 각 지역의 친환경 교통수단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이번에 빔모빌리티가 새로 진출하는 지역에는 내구성과 안전성, 편의성이 강화된 최신 전동킥보드 모델 ‘빔 새턴 플러스(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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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5:3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실제 도심 교통환경을 갖춘 운행 구간에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기획조정담당 박동일 부사장과 서울시 황보연 도시교통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21 자율주행 챌린지’는 2010년부터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기술력을 겨뤄온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이름이다.올해부터는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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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0:2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내년 4월 17일부터 도심 내 일반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의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정부는 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하고, 지난 5월부터 '안전속도 5030'정책 운영에 착수했다.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되면 일반 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60km/h에서 50km/h, 주택가 등 이면 도로의 제한속도는 기존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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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7: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음주운전자의 부담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보험 제도를 개선했다.19일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업계, 전문가, 소비자 등의 의견수렴과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마련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음주운전 사고시 운전자의 사고부담금을 상향해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보험금 누수방지를 통해 가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인사고부담금은 현행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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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3: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2개월 이상 무단방치하는 경우 강제처리(견인)하게 되고, 본인이 소유한 자동차를 편취(사기)당한 경우에도 말소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보험회사만 제공받던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를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무단방치 차량 관리를 강화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자동차 말소등록 사유를 추가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