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그린산단=M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과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는 친환경차산업 육성과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빛그린산단에 구축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12월 구축을 개시했으며 국비 843억원, 지방비 1,213억원 총 2,056억원이 투입된다.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는 기술지원을 위한 선도기술지원센터와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비즈니스
[광주=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친환경자동차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됐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김대중컨벤션센터․KOTRA 공동주관하는 2021 국제그린카전시회가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는 제조업의 기초 기술을 주제로 한‘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호남 유일 지능형 로봇 산업의 선진기술을 소개하는‘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전시회에는 국내외 93개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광주시에 자동차 공장 신규 건설 사업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즉각 반발했다.1일 현대차 노조는 “광주형일자리는 정규직의 임금수준을 4천만원으로 하향평준화하고 후퇴시키는 것이자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 아닌 중규직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이어 “현대차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다 중단된 광주형일자리를 다시 추진하는 것은 최저임금 삭감의 연장정책”이라며 “재벌과 기업들의 배를 불리는 반노동 정부의 속셈을 드러내는 폭거”라고 비판했다.또한 노조는 현대차가 2000년 초부터 국내공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시와 함께 '더불어 사는 광주,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정이 하나가 되어 노사상생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것으로, 금호타이어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광주시는 노사가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키로 했다. 또, 금호타이어 노사는 노사갈등이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공동문제임을 인식하고 평화적 문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