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21: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9년 발생한 골든레이호 전복사고와 관련, 해양오염 정화비용 손배 소송에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 새우잡이 어민. 수상 스포츠 대여업체, 연안 관광사업주들로부터 해양 오염으로 인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 당했다.미국 보험전문매체인 인슈어런스 저널 등에 따르면 조지아 동부 연안 어업 및 새우잡이, 연안광사업주들은 지난 주 2019년 조지아 해안에서 화물선 골든 레이호가 전복되면서 발생한 해양오염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골든 레이호의 전복으로 인해 방출된 오염물질과 후속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