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마카오와 호주에서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18일 ‘2018 WTCR(월드 투어링카 컵∙World Touring Car Cup)’에서 종합 우승을, ‘2018 WRC(World Rally Championship∙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양산차 개조) 레이스와 랠리 대회에서 종합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모터스포츠 명가로써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됐다.먼저 2018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이 마지막 담금질을 마무리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 출전한 i30N이 2년 연속 완주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본선에는 총 160대의 차량이 출전해 109대 만이 완주했으며(완주율 68%), 현대차동차의 ‘i30 N’ 2대는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SP3T(2.0터보)에 출전해 2대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특히 양산차에 적용될 기술을 대거 탑재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i30N은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N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 신형 i30로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 양산차에 가까운 경주차 2대로 참가했으며,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인 ‘i30N’ 양산차에 적용될 2.0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양산차의 스펙을 최소 변경한 경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