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09:4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봉오통전투’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앞 다투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항일무장투쟁을 했던 실존 독립군의 생애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TV조선 8.15특집 다큐멘터리 ‘독립, 감춰진 이야기 – 증언’에서는 일제강점기 중국 땅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으로 활약하며 핍박을 당해야 했던 비운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애환을 재조명한다.역사작가 박광일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지아비와 자식을 기꺼이 내어준 가족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러 중국으로 향했다. 그토록 염원하던 광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