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15: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여행의 묘미는 낯섦과 익숙함 사이를 오가는 일이다.일상에서 벗어나 잘 알지 못하는 장소, 분위기, 사람 속에 있는 것이 다소 스트레스일 법도 하지만 오히려 낯선 것 속에서 안정을 찾기도 한다. 여가로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국내 여행은 크게 다르지 않은 익숙한 풍경과 더불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그 고장의 명소, 역사, 음식 등을 알아가면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특히 그 안에서 익숙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때 여행이 주는 만족은 배가된다.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