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프로젝트명 ‘NX4A OB’)'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공개한 현대차 산타크루즈 예상도는 앞서 유출됐던 산타크루즈의 플랫폼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제법 그럴싸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산타크루즈는 올 하반기 출시될 4세대 ‘투싼 풀체인지(NX4)‘의 모노코크 바디(유니 바디) 플랫폼을 공유한다. 또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최신 현대차 SUV 패밀리룩 디자인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시스템’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보다 한 발 앞서 양산차량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이어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 현대차는 이 기술을 올 1분기에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장착할 예정이다.현대차의 발표대로라면 중국용 차량에 먼저 적용된 뒤 국내시장이나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는 추후 적용을 검토한다는 것으로, 중국에선 정확한 시기가 확정된 반면 다른 시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현대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오는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 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 할 계획이다.현대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차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중국 SUV 시장 공략 확대를 노린다.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4세대 셩다(第四代胜达)’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이번 광저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