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9 19:26
[M 투데이 최태인기자] 가족들이 이용하는 패밀리카를 고를 때는 성능이나 활용성, 가격 등 다른 요소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세계 주요 브랜드의 인기가 높은 패밀리카들을 살펴보면 모두 안전에 공을 들인 점이 돋보인다.르노코리아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인 QM6 역시 패밀리 중형 SUV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탁월한 안전성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QM6는 출시시점부터 뛰어난 충돌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 K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1등급을 받았고, QM6
-
2020.10.23 18:2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QM6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인지 1년여 만에 상품성을 보다 강화한 ‘QM6 마이너체인지’를 내달 투입한다.최근 국내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위장막을 덮은 의문의 QM6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이 자주 목격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유럽에서 르노 꼴레오스(Koleos)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국내 출시, 지난해 6월 한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하지만, 르노삼성차가 QM6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지 1년여 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QM6 위장막 테스
-
2020.02.25 16: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자동차, 푸조시트로엥그룹(PSA), 닛산자동차, 혼다자동차가 중국 공장의 재가동 일정을 연기했다.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산차는 내달 10일까지 가동을 중단하라는 후베이성 정부 당국의 명령에 따라 후베이성 공장의 휴무일을 연장했다.또 닛산차는 지난 24일부터 가동하려던 허난성 공장의 문을 열지 않았으며 재개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혼다차도 우한에 있는 공장들의 휴무일을 내달 11일로 연장했다.토요타는 다음 주부터 조립공장 4곳을 모두 가동할 예정이지만 생산량이 제한될 것
-
2019.05.10 18: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QM6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테스트차량이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이미 해외에서도 르노 꼴레오스(국내명 QM6)의 부분변경 프로토타입이 포착됐고, 최근 중국에서는 완전히 공개된 바 있다.유럽에서 르노 꼴레오스(Koleos)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국내 출시됐으며, 일반적으로 국산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부분변경 주기는 2-3년인 점을 감안하면 부분변경이 이뤄질 시점이다.특히,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외관에서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
2017.09.22 12:02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QM6의 글로벌 판매모델인 꼴레오스(KOLEOS)가 2017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 했다.'유로 NCAP'는 유럽의 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평가로, 차량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지표이다.꼴레오스는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0%(34.5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79%(38.9점), 보행자 보호 63%(26.1점) 및 안전 보조 장치 75%(9.1점)로 별 5개를 획득해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국내 판매 모델인 QM6도 지난해
-
2017.03.27 11:51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형세단 SM6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판매를 이끌고 있는 중형 SUV QM6가 유럽시장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27일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QM6 1,793대를 마산가포신항에서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뗐다고 밝혔다.QM6는 이번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2개국 1,793대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영국 등 북유럽까지 확대해 올 연말까지 약 3만대가 유럽지역으로 수출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작된 남미, 중동, 호주 지역을 포함해 올해 80여개국에 약 4만대가
-
2016.04.28 18:2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모기업인 르노자동차가 25일 개막된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SUV 신형 꼴레오스(Koleo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 차는 르노자동차의 주력 SUV인 꼴레오스 2세대 모델로, 하반기에 출시될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QM5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런데 신형 꼴레오스는 사실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에서 만들어졌다.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이번 2016 베이징모터쇼 출품을 위해 신형 꼴레오스 10여 대를 특별 제작해 르노자동차측에 넘겼으며 이들 차량은 모두
-
2016.04.25 06:0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25일 개막되는 ‘2016 베이징모터쇼’에 SUV 신형 꼴레오스(Koleos)를 처음으로 공개한다.이 차는 르노자동차의 주력 SUV인 꼴레오스 2세대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의 QM5의 베이스 모델이란 점에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일부 언론에서는 ‘맥스톤’이란 중국 현지명이 붙을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르노자동차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이 차는 닛산자동차의 주력 SUV 신형 로그나 X-트레일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르노 닛산그룹은 글로벌 중형 SUV를 닛산
-
2016.02.02 17:2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프랑스 르노가 중국 현지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르노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회장을 비롯한 회사 최고경영진이 지난 1일 중국 우한(武漢)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곤 회장은 오는 2022년까지 중기 전략의 핵심지로 중국을 지목하며,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예고했다. 르노는 8억7천만 유로(한화 약 1조1천억원)를 투입해 중국 둥펑(東風)과 함께 우한 공장을 설립했다. 연 15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은 향후 2~3배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우한 공장은 올해 콤팩트 SUV ‘카자르(kad
-
2012.04.20 15:55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취임이후 물밑으로 한국시장 파악 및 조직 추스르기 작업을 진행해 온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의 회생해법을 글로벌 시장에서 찾기로 결론 내렸다. 빠르게 움직이는 국내시장에서의 섣부른 승부보다는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통해 안정을 되찾은 다음 경쟁력을 가다듬어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것. 르노삼성차가 공략대상으로 지목한 글로벌 시장은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브릭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다. 르노삼성차는 모기업인 르노와 동맹사인 닛
-
2012.04.20 11:32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뉴 SM7 등 전 라인업을 오는 23일 개막되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 전시,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모기업인 르노그룹이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뉴 SM7의 중국 수출 모델 탈리스만(TALISMAN)을 필두로 르노삼성 차량 4종을 23일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노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올해를 르노의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중국 수출 플래그십 모델인 르노삼성차의 올뉴SM7 공개를 위해 직접 참석한다. 중국에 수출되는 SM7은 한국의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
2011.05.16 10:29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부산 신항에서 QM5 반제품 형태 (SKD)로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1차 물량 3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인도 첸나이 항으로 향했으며,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해외 공장 중의 하나인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조립, 인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QM5는 그 동안 꼴레오스 (Koleos) 라는 수출명으로 2008년 3월부터 완제품 형태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으며, 유럽, 호주,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65개국 시장에 수출 판매 되어 큰 인기를 누려 왔다. 꼴레
-
2010.03.04 11:45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차종으로는 최초로 SM3 CE (Classic Edition)를 르노 브랜드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SCALA (스칼라)라는 이름을 달고 수출하는 SM3 CE는 4일 마산항에서 멕시코, 콜롬비아 및 이집트로 9백여대가 선적된다. 지난 2006년 2월부터 닛산 브랜드 SUNNY (써니)와 ALMERA (알메라)라는 이름으로 중동과 러시아 지역으로 수출된 SM3는, 지난 2월까지 총 18만8천425대가 해외로 수출됐다. 특히, 르노삼성차의 지난 2009년 총 수출 물량 5만6천181대 중 SM3 CE가 총 3만3천
-
2009.12.09 17:0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QM5의 수출 모델인 꼴레오스(Koleos)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중국의 유명 월간잡지인 오토 매거진12월호, 탑 기어(Top Gear) 11월호, 신여행 (新旅行: Voyage) 9월호에서 각각 올해의 SUV, 최고의 차, 가장 매력 있는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잡지는 꼴레오스는 르노삼성차와 르노그룹의 공동 디자인, 닛산의 엔지니어링, 그리고 르노삼성차의 생산력이 조화를 이뤄 개발된 차량으로, 다른 차량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녔다고 밝혔다. 또, XTRONIC(엑스트로닉 무단변
-
2006.09.29 08:41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시판할 예정인 첫 SUV 꼴레오스(Koleos)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6 파리모터쇼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꼴레오스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소형 SUV로 향후 르노삼성차와 르노자동차의 주력 수출모델로 육성될 예정이다. 꼴레오스는 일본 닛산자동차의 차세대 X트레일을 베이스로 개발된 신형 SUV로 르노자동차의 2.0DCI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이 무려 180마력으로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6단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꼴레오
-
2006.06.26 10:36
르노사가 2년 안으로 새로운 SUV 2개 차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닛산 뉴제너레이션 X-Trail과 플랫폼을 공유할 컴팩트 모델은 르노사 Egeus컨셉카보다 작으며 2000에 첫 선을 보인바 있는 Koleos 스타일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일년 후에는 Egeus컨셉카를 바탕으로 풀사이즈 SUV를 만들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며 닛산 무라노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사와 닛산은 이번 SUV생산과 관련해 한국 르노삼성자동차에 생산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4d4e81d3f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