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미국 SUV 전문 브랜드 지프가 새롭게 선보일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지프스터(Jeepster)' 실내가 포착됐다.일본 자동차 전문매체 리스폰스(Response)에 따르면, 지프의 차세대 컴팩트 전기 SUV 지프스터 위장막 프로토타입이 테스트 중 실내가 처음으로 목격돼 이목을 끌고 있다.지프스터는 지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로 푸조 e208, 오펠 코르사e, DS 등과 같이 PSA그룹이 개발한 ‘e-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전제적인 외장디자인은 올 초 스텔란티스그룹이 ‘Dare F
한국타이어가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탑 티어(Top Tier)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지난해 JWRC(Junior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WRC의 공식 타이어로 당당히 선정됐다. 포뮬러 원(F1), 나스카(NASCA)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불리우는 WRC는 가장 도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유명하다. 여느 대회와 달리 포장도로와 비포장도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메르세데스 벤츠의 프리미엄 소형차 신형 C클래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국제오토쇼2014 사전 이벤트에서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사전행사에서 다임러AG의 디터 제체 회장은 "2014년은 벤츠 GLA 45AMG나 S600에 더해 메르세데스 모델라인의 중심을 담당하는 신형 C클래스가 출시되는 중요한 해하고 밝혔다. 제체회장은 특히, 신형 C클래스는 세단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며 미국 소비자들의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및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 시연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동호회 회원들은 직접 차량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사옥에서 대학로·광화문광장·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며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특히 현대차는 일산 킨텍스에 수입차 SUV 차종들을 비교 전시하고, 모델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현대차
G37 컨버터블은 첫 대면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압권이다. 이 차에 탑재된 엔진은 세계 10대 엔진의 하나인 3.7L DOHC V-6엔진으로 최고출력은 329마력 최고토크는 37㎏.m. 공식 연비는 리터당 9.4km에 달한다. 그럼 실제 성능과 연비는 어느 수준일까? 고마력 고성능 스포츠카답게 G37 컨버터블의 반응속도는 거의 환상적이다. 한 번의 가속으로 시속 100km를 가뿐히 넘어선다. 보통 고성능 스포츠카는 연료를 많이 소비, 장거리 주행이 부담스럽지만 G37 컨버터블은 실 주행연비가 공인연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