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5 컨셉트’를 선보였다.45는 지난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컨셉트카 ‘포니 쿠페 컨셉트‘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EV 컨셉트카다.모델명 45는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컨셉트가 지난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45년 동안 쌓아온 발자취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았다.이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인데 이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SK엔카 직영 중고차 플랫폼 SK엔카닷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지] 폭스바겐의 아이콘이자 대표 클래식카 '올드 비틀'이 최신 전동화 기술을 품고 전기차로 부활한다.폭스바겐은 오는 9월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2019 IAA)‘에서 올드 비틀의 전기차 버전인 ’e-비틀(e-Beetle)‘을 공개하며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e-모빌리티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폭스바겐 그룹 컴포넌트(Volkswagen Group Components)’는 브랜드의 역사적 아이콘인 올드 비틀의 전기차 개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