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국가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연료효율성이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국제유가 승상세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행되면서 약간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기름값은 18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8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1533.18원으로 전주대비 10원이 올랐다.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600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0원이 오른 것이다.기름값 상승으로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社가 최근 실시한 종합가치 평가(TVI)에서 그랜저와 투싼이 동급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으며 브랜드별 종합평가에서도 도요타를 제치고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랜저는 이번 평가에서 총 808점을 얻어 대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소형 SUV급에서는 투싼이 757점으로 새턴의 뷰와 공동1위를 차지, 2년 연속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 그랜저는 올해 실시한 제이디 파워사의 신차품질(IQS)과 상품성조사(APEAL)에서도 이 부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최근 미국
승차감 만족, 순간가속력뛰어남, 넓은 실내공간- 지난 3일 오토데일리 혼다 CR-V시승행사에서 동호회원들이 내린 평가이다. 이날 시승평가에서 혼다CRV는 80여명의 시승자에게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세밀한 지적들도 나왔다. CMG - 엔진룸의 배선이 어지러우며 전륜바퀴뒤로 엔진룸의 일부가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않고또한 도색마감처리가 완전치 못하다. 기아스포티지 넷 -일본내수차량과 비교하여 한국내 수입차량이라 내외장사양이 한계가 존재하며 핸들링과 전반적인 조작감은 만족스러우나 가솔린엔진임에도 소음과 코너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