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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21:2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프리우스’가 5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왔다. 신형 프리우스는 이전 세대들의 연비와 실용성 중심의 성격을 완전히 지우고 매력 넘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내세워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프리우스(PRIUS)'는 라틴어로 '선구자(Prior)'를 뜻한다. 그 이름대로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자,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HEV)의 대중화를 이끈 토요타의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덕분에 약 26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 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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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09:0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2월 13일(수)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된 이후 약 26년 동안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대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프리우스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소형차부터 SUV, 미니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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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6:0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다음달 13일 국내에 선보이는 ‘5세대 프리우스’의 실물은 어떤 모습일까?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한 신형 프리우스는 이전 모델에 비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미래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층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특히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역대 프리우스 라인업 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나며 긍정적인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외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12.3인치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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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세대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을 오는 다음달 13일 국내에 선보인다.국내에서는 3세대 모델을 2009년 선보인 이래 뛰어난 연비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차량이다.신형 프리우스는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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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20:2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내달 13일 올해 국내에 투입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로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준중형 해치백 '프리우스'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7인치 풀 컬러 TFT가 적용된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 토요타 커넥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비롯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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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0: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13일부터 올해 출시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리우스는 토요타 전동화 기술의 역사를 대표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3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뛰어난 주행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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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12: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가 정통 오프로더 SUV 신형 ‘랜드크루저‘를 공개했다.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는 14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하이브리드가 최초로 적용됐으며 기존 모델이었던 300을 기반으로 한 '250'과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70' 등 2종이다.특히, 지난 1958년 랜드크루저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1958 버전 랜드크루저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신형 랜드크루저의 가장 큰 특징은 박시하고 직선미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기존 모델이 조금은 부드러운 도심형 SUV 느낌을 가졌던 것과 대조적이다.전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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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1:2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를 25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하이랜더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및 하이브리드(HEV)와 토요타 최초의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HEV)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크라운’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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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6:2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2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7인승 대형 SUV ‘하이랜더’의 세부사양이 공개됐다.하이랜더는 RAV4, 크라운에 이어 토요타가 올해 국내에 투입하는 세 번째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두 트림 모두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 23.9kg.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3.8km의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차체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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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15:46
[M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크라운이 내달 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토요타자동차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을 한국시장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토요타는 오는 6월 5일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강남센터’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갖고 크라운의 공식 출시를 알린다.앞서 한국토요타는 지난 8일부터 전국 판매전시장을 통해 크라운 사전 계약을 진행했으며, 9영업일인 17일 현재 약 500대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지역 토요타 판매점 관계자는 “사전 계약 발표 직후부터 출고시점과 가격 등의 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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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5:2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때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한·일 간 셔틀외교 가동으로 한일 간 관계에 다시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2019년 7월 일본의 한국 수출 통제 이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등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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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2: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모두를 위한 전동화’란 전략 아래 오는 6월 5일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 8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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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9: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21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써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토요타 RAV4는 지난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현재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토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데뷔한 200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RAV4는 현재 5세대로 거듭나며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컨셉을 모티브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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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09:27
[맨즈·컬렉션 =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티쏘(TSSOT)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이버 워치 신모델인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Seastar 2000 Professiona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 수심 2000 피트(600미터, 60기압)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문 다이버 시계에만 주어지는 'ISO 6425' 인증은 물론, 최대 80시간까지 보장하는 파워리저브까지 갖춰 완벽한 스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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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3:3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새로 투입한 미니밴 시에나가 국내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시에나는 혼다 오딧세이와 함께 수입 미니밴을 대표하는 차종으로, 지난 2018년까지 연간 800여대가 팔렸으나 국산 미니밴 카니발 등에 밀려 지난해에는 연간 판매량이 140여대까지 떨어졌다.토요타는 지난 4월 풀체인지된 신형 시에나를 들여오면서 기존과 달리 하이브리드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시에나가 그동안 프리미엄 미니밴으로서 실내 활용성과 고성능은 인정받았으나 낮은 연료효율성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던 점을 고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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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0:25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코로나19로 야외생활이 어려워진 가운데 차박. 캠핑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의 갇힌 생활에서의 탈출구로 차량을 이용한 야외활동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동시에 차박이나 캠핑에 유용한 미니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바람을 타고 최근 멋진 스타일에 좀 더 야외 생활에 최적화된 미니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해 8월 출시,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기아 카니발은 젊은층의 '패밀리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카니발은 올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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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1: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토요타의 대표 미니밴 ‘뉴 시에나’가 국내 첫 선보이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엔진과 대폭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갖추고 돌아왔다.15일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에 위치한 렉서스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풀체인지를 거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이번에 선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한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개발 키워드인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바탕으로 미니밴의 핵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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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8: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반도로의 차량 속도제한을 기존 60km/h에서 50km/h로 낮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내달 17일부터 시행된다.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도로는 50km/h 이하로 유도하고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나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의 횡단보도)와 같은 교통정온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심에서의 차량 속도제한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이처럼 도심에서의 제한속도가 낮아지면 같은 거리를 이동할 때 소요되는 주행 시간도 같이 늘어나게 되는데, 가솔린과 디젤 차량들의 연비는 더욱 나빠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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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7: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하이브리드카 인기가 뜨겁다.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2만840대로 9,144대를 기록했던 전년동월대비 2배가량 급증했다. 이는 높은 경제성과 정숙성을 갖춘 하이브리드카가 디젤차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이기 때문이다.하이브리드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가 바로 토요타 프리우스다.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카답게 연비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16년에 출시된 4세대 모델에 토요타의 전사적인 구조개혁인 TNGA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대폭 향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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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1:4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탈피하고 미래 전동화 시대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청정한 에너지로만 움직이는 순수 전기차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미래 동력원이겠지만, 신기술이 널리 사용되기까지는 어디까지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다리 역할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주목했다. 하이브리드차는 전기차와 가솔린을 함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전기차에 아직 거부감이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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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1:3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국 조사회사 PA컨설팅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EU(유럽연합)가 실시할 예정인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 주요 13개 자동차사에 무려 146억5,500만 유로(20조5,682억 원) 가량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자동차업체들이 내년에 EU지역에서 충족시켜야 하는 Co2 배출가스는 km당 95g으로, 이를 초과할 경우 g당 95유로의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하지만 모든 자동차업체들이 해당되는 건 아니다. 보고서는 폭스바겐이 45억 유로(6조3,13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