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인도에서 하반기 신차 판매를 앞두고 인도의 주요 8개 금용기관과 할부금융 계약을 맺는 등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아차는 최근 신차 할부금융 제공을 위해 공공부문 톱 순위 은행 및 민간은행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여기에는 인도 주립은행, 바로다 은행, 악시스 은행, HDFC 은행, ICICI 은행, 예스은행, 코탁프라임 및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파이낸셜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기아자동차는 이번 인도 최고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이 인도의 광범위한 시장 진출 및 판매에 중요한 역할을 할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인도시장을 공략할 첫 번째 모델인 ‘SP2i'의 테스트카를 공개했다.28일(현지시간) 기아차는 안드라프라데시 주(州)에서 건설 중인 아난타푸르 공장의 시범생산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첫 번째 인도 현지공략 모델인 소형급 SUV SP2i 테스트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안드라 프라데시 주지사와 신봉길 주인도 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이 직겁 SP2i 테스트카를 시운전하는 모습이 인도 매체들을 통해 포착됐다.SP2i는 지난해 2월 ‘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도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아자동차가 판매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인도 언론들에 따르면 기아차 인도법인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안드라프라데시 주(州)에서 건설 중인 아난타푸르 생산공장에서 시범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아난타푸르 생산공장은 지난 2017년 10월에 착공돼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약 11억 달러(1조2,433억원)가 투입됐다.이 공장의 규모는 540에이커(약 66만평)에 달하며 3교대 운영 시 연간 3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근무인원은 3천명 이상이다.이 공장에서는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