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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08: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SUV 셀토스가 이달 중 인도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기아차의 새로운 소형SUV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당당하고 강인한 소형 SUV를 연상시킨다.기아차는 차명 ‘셀토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기아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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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09: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기아차의 소형 SUV SP시그니처 양산형 모델이 처음 공개됐다.29일(현지시간) 미국의 오토블로그는 SP시그니처 양산모델의 광고현장을 포착했다.오토블로그에 따르면 SP시그니처 양산모델의 이름은 셀토스(Seltos)다. 당초 기아차는 카렌스 후속 모델이란 의미를 담아 카렌스로 명명할 예정이었으나 셀토스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름과 함께 셀토스의 실제 이미지가 공개됐다.셀토스의 외관은 기아차가 지난 14일에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며 바디색상과 루프색상이 다른 투톤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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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8: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번엔 SP시그니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지난 14일 소형 SUV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던 기아차는 이번엔 내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주목을 이끌었다.이번에 공개된 소형 SUV의 내장은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기아차는 이를 위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했다.특히 각 구성품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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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8: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들어 현대차에 밀리면서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기아차는 그동안 RV 부문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현대차가 지난 2017년 6월 서브컴팩트 SUV '코나(KONA)'를 시작으로 '싼타페TM(SANTAFE)', 지난해 12월 '팰리세이드(PALISADE)'를 출시하면서 RV 부문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지난달 기아차의 RV 부문 판매량은 스토닉 1,014대, 쏘울 943대, 니로 2,953대, 스포티지 2,628대, 쏘렌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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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09: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P시그니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소형 SUV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올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에 출시할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또한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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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22:09
[M오토데일리 박상우.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 컨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와 붙을 새로운 기아차의 SUV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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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4:4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SUV시장에서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현대자동차가 먼저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을 구축하자 기아차도 뒤질세라 스토닉, SP,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페이스리프트)로 이어지는 새로운 SUV 라인업을 구축한다.여기에 기아차는 쏘울과 카니발이 백업으로 합류, 현대차보다 여전히 강한 라인업을 유지하게 된다.현대차는 지난 27일 세련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SUV 부문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