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3 15:58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독일 고급차 브랜드인 아우디가 오는 2016년 엔트리급 CUV Q1을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아우디는 독일 잉고르슈타트공장에서 SUV 시리즈의 막내인 Q1 모델의 생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A3와 A3 스포츠백, A4, A5등 4개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이사회 의장은 "Q1은 아우디의 성장 전략의 중요한 역할을 할 모델 중 하나"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Q1은 아우디 Q시리즈의 엔트리급 컴팩트 SUV로, 이 모델의 추가로 Q시리즈는 Q3, RSQ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