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Barbara Kruger: Thinking of You . I Mean Me . I Mean You.’를 이달 20일(현지시각)부터 7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카고 미술관,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라크마(LACMA)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1970년대 말 미술계에 등단해 권력, 소비주의, 정체성, 젠더 등의 주제를 날카롭게 다뤄온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한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문화 예술 후원 및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오는 4월30일까지 ‘유니티 오브 모션(Unity of Motion)’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일본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WOW의 작품 ‘유니티 오브 모션’은 자동차로 대표되는 기술과 인간 및 자연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인간을 상징하는 센서 조각 ‘하트(HEART)’와 기계
[로스엔젤레스=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간) 찾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웨스트 헐리웃에 위치한 LA카운티미술관(LACMA)은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분위기가 그리 낯설지가 않았다.한국의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가 후원이나 협업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었던 탓이다.LA카운티미술관(LACMA=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뮤지움 오브 아트)은 지난 1965년 오픈한 미국 서부 최대이자 LA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여기서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남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곳에는 LACMA의 상징적인 작품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가 11일(미국 현지시각) LA카운티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콘셉트카 ‘비전 G(Vision G)’를 공개했다. 차세대 제네시스 쿠페, 코드명 HCD-16의 개발 중 탄생한 ‘비전 G‘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현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주도했다. ‘비전 G’는 향후 현대차 프리미엄 제품군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도(chivalry)’ 콘셉트를 바탕으로 외관은 역동적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