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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9: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홈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뜨겁다.시간과 비용을 아끼려는 여자, 남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LED 마스크로 대표되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뷰티 디바이스의 장점으로는 편리함을 꼽을 수 있다. 피부과나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스킨케어를 할 수 있어서다.홈 뷰티 디바이스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할 필요가 없이 휴식 시간 동안 LED 마스크만 착용하면 셀프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하지만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품의 피부 흡수가 원활해지도록 돕는 제품인 만큼 사용하고 있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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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9: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잠자는 방법을 바꾸면 큰 얼굴이나 사각턱 고민을 덜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자면 근육 경직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얼굴이 작아지기 때문이다.우선 손깍지를 끼어 자신의 머리를 받치거나 양팔을 올리는 만세 자세는 피한다. 팔이 불편하면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가 이어져 깊은 잠을 잘 수 없다.다른 사람에게 팔을 내주는 팔베개 자세는 더욱 나쁘다. 성인 머리의 무게는 보통 5㎏ 정도로 아령 수준으로 팔베개를 해주면 만세 자세보다 저림 증상이 빨리 오게 된다. 팔에 압박이 가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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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과장된 실루엣이 대세다. 시선을 압도하는 실루엣을 완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은 바로 어깨다.사각형 어깨의 쿼터백 재킷을 입고 다리를 가늘게 강조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어깨를 부각하는 '파워 숄더'의 연장선상이다.어깨를 각지게 할 뿐만 아니라 주름잡아 봉긋하게 부풀리는 '퍼프 볼 숄더'까지 등장했다.부드러운 라운드 숄더, 어깨 부분을 부풀리고 소맷부리가 좁아지는 양 다리 형태의 '레그 오 무튼'(Leg O Mutton)처럼 과장된 형태를 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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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9:2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홈트레이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면서 운동과 관련된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과거에는 굴곡 없이 스키니한 몸매가 트렌드였다면 요즘은 보디라인을 살려내 몸매의 굴곡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몸매는 옷태를 잘 살리기 어렵고 여성적인 매력도 떨어져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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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외모에 관심을 갖고 가꾸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인 그루밍족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이다.실제로 2030대 남성 중 상당수다 본인을 그루밍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20세이상 성인남성 중 ‘스스로를 그루밍족이라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6%가 ‘그루밍족’이라 답했다.스스로 꾸밀 줄 아는 남자라면 당연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보통 남성의 피부는 2mm정도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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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평소 가볍게 사용하던 스킨이나 로션만으로는 피부 보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에 스킨 케어 단계 전반에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섞는 것으로 보습의 효과를 높이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관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아예 스킨 케어의 단계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스킨과 로션 외에 보습앰플이나 에센스세럼, 크림 등의 화장품을 추가적으로 덧바르는 것이다. 해당 제품들은 영양 성분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보습력을 높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그렇다고 하여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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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소비자가 주인공이 되는 맞춤형 시대가 시작됐다. 소비자의 필요, 선호도 등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 맞춤형 제품은 의류, 가전제품 등 소비재를 넘어 금융, 교육 등 사회·문화 전반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뷰티 시장에서도 맞춤형 솔루션의 확대가 기대된다. 과거에는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이 불티나게 팔렸다면 이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서다.실제 한 리서치 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화장품 구매 시 예전 대비 고려하는 점으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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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 남성이 피부 관리와 화장품 선택의 중요성에 눈을 뜨는 계기로 '군대'가 꼽힌다. 군 복무 시절 거듭된 야외 훈련으로 피부가 많이 망가지기 때문에 상당수 군인들이 선크림을 챙겨 바르고, 위장크림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많은 한국 남성이 군대에서 각종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며 군인피부관리 요령을 익히고 있다"고 전했다. 파병 군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도 과거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에 가장 열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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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9: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남녀노소 모두의 피부고민으로 꼽히는 여드름은 호르몬,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사춘기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의 영향이 큰 반면 성인이 된 이후에 발생하는 성인여드름의 경우 생활습관, 식습관, 피부 타입, 생활 환경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세안법 등 잘못된 생활습관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과도한 화장과 잦은 염색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여드름을 비롯한 기타 피부질환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은 여드름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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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한번쯤 스킨케어 이후 발생하는 얼굴의 번들거림으로 찝찝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일교차가 크고 냉난방기 가동이 일상화된 사무환경에 놓여있는 남성의 경우 오히려 여성보다 더욱 섬세한 수분관리를 해야만 급격한 노화를 막을 수 있다.무엇보다도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자보다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피부톤이 어두워져 손상을 일으키기 쉽다. 여자만큼이나 남자의 얼굴 관리도 중요해진 지금, 매일 아침 스킨과 로션 겸용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제품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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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외모가 스펙'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좋은 인상이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아름다운 외모의 여자, 남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호감가는 인상의 외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문제는 과도한 체중감량, 성형 중독 등 외모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경우다. 외모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일 뿐 누군가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외모는 획일화된 기준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인상으로 가꿔야 한다.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이목구비,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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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관리하는 남자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자기 관리에 신경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그루밍(grooming)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실제로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이 2010년 7,300억에서 2018년 1조 2,800억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계속되는 증가세로 이 추세라면 남자 화장품 시장이 오는 2020년에는 1조 4000억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제대로 피부관리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 상태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가 많아 트러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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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성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화장이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청소년 756명으로 실시한 ‘청소년 화장 실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에서 화장을 하는 청소년은 58.5%(442명)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화장을 하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화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자기 만족을 위해서(31.1%, 235명)’, ‘외모, 피부 등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해(22.6%, 106명)’, ‘민낯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14.8%, 69명)’ 등으로 나타났다. 미의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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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에는 자연스러움이 트렌드다. 2019년 패션 트렌드는 얼씨룩(eatrthy look)이며 지구를 뜻하는 단어 earth에서 파생된 얼씨룩은 흙이나 나무, 모래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한 패션을 뜻한다. 메이크업도 내츄럴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색조는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이며 점이나 주근깨, 여드름 흉터, 트러블 자국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트렌드다.이 중 여드름흉터, 자국은 관리하기가 어렵다. 여드름 자체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며 후속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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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07: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피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진만큼 피부 트러블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간단한 스킨케어부터 크게는 먹는 약, 바르는 약, 필링과 레이저 등 카테고리가 넓다. 한의학에서도 침 치료나 뜸 등으로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흉터를 케어하는 한방 여드름 흉터치료 프로그램 등이 있다.그렇다면 여드름 흉터 치료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딱히 정해진 것은 없으나 의학계에서는 도포제나 경구약 등으로 활동성 병변이 조절된 다음을 적기로 보고 있다. 또한 피부에 미세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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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유없이 난 여드름과 여드름 병변이 가라앉은 이후 얼굴 피부에 남게 되는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은 남자, 여자, 아이, 성인을 불문하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사춘기 성 호르몬의 불균형한 분비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여드름은 성장할수록 감소하는 추세지만 성인까지 이어지거나, 성인기 이후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원인 불명인 경우도 많다.스트레스, 인스턴트 위주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부족, 개인 위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드름,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다. 효과적인 여드름 피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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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1:00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많은 사람들이 잠을 은행 계좌의 돈으로 여긴다. '월요일에 한 시간 인출했다가(덜 자고) 토요일에 한 시간 예금(더 자면)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시간에 쫓기는 이들에게 잠을 대출하는 '잠은행'을 소재로 한 만화가 공감을 얻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면의 방정식은 훨씬 복잡하다.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말에 몰아 자는 습관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중과 주말의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생체시계를 교란한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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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5: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의 경제보복, 수출 규제 대응을 원인으로 촉발된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일본 여행 취소와 더불어 각종 생활, 주방, 가전용품 등 소비재도 사용하지 않는 등 불매 운동이 생활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이 가운데 화장품 업계도 일본 불매 운동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일본 화장품 브랜드들의 판매량과 매출이 대폭 하락하는 등 불매운동 효과에 직격탄을 맞았으며, 뷰티크리에이터나 콘텐츠 제작 업체들도 불매 운동을 이유로 제품의 광고, 홍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일본 화장품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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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줄여주고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착한 아이템이다. 그러나 아이 메이크업을 가려서 자칫 얼굴이 밋밋해 보일 수 있다. 최근 선글라스 스타일이 사이파이, 캣아이, 틴티드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스타일에 따른 메이크업도 중요해지고 있다. 립 정도만 강조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기본인데 여드름 흉터처럼 트러블은 꾸준히 케어하는 것이 좋다.최근 남자, 여자를 가리지 않고 눈만 살짝 가리는 작은 렌즈의 '사이-파이'(Sci-Fi) 선글라스가 주목받는다. '사이언스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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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여름철 칙칙한 피부톤과 각질을 생성하는 범인은 에어컨 바람이다. 에어컨은 시원한 바람으로 피부에 열을 빠르게 식혀주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금새 수분을 빼앗아 간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눈과 얼굴에 그대로 맞게 되면 안구건조증과 더불어 피부의 장벽까지 손상시키고 만다.갑작스러운 냉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관절마저 뻣뻣하게 굳게 만들 수 있다. 관절 주변 근육이 위축되면서 어깨나 허리,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고 거동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피부 근육도 마찬가지다. 표정이 딱딱해지고 피부도 가뭄처럼 굳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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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면도를 한 뒤 생긴 피부 트러블을 레이저 범프(razor bumps)라고 부른다.날에 베어 생긴 상처, 뾰루지, 염증 등이 이에 속한다. 남성은 물론 제모하는 여성도 레이저 범프를 겪을 수 있다.미국 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샤워 후가 면도하기 가장 좋은 때다. 피부나 수염이 따뜻하고 촉촉해져서 면도가 쉬워지고, 면도날을 막는 피지나 기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샤워 대신 더운물이나 스팀타월로 피부를 먼저 적시는 것도 좋다.면도기에 힘을 주어 면도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 많은 남성이 면도를 자주 할수록 털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