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7 16:4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최대 가전 박람회인 2019CES)의 보도발표회가 6일부터 시작됐다.미국과 중국간의 하이테크 대립 속에 글로벌 IT, 자동차기업들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부문에서 첨단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2019년은 차세대 통신 규격인 ‘5G’ 보급의 원년으로, 인공지능의 활용이 한층 진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ES는 지금까지 주력이었던 가전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일상 용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 참가하고 있어 신기술도 넓은 범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